오산시(시장 이권재)는 드림스타트 아동 15명이 지난 20일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에서 소방안전교육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위급상황에 처할 때 신속한 대처법을 알려주고, 안전사고 예방법과 체험학습을 통해 응급상황과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들은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 ▲버스, 자동차, 보행 중 사고 예방 등 일상생활 속에서 벌어질 안전사고 예방법에 대해 배웠다.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및 화재 대피 체험 ▲소방관 직업체험 등을 직접 체험하며 각 위기별 행동 요령도 몸으로 익혀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기본 안전 수칙을 습득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침착하게 배운 내용을 토대로 행동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 안전교육을 강화해 위험에 대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생활 속에 안전의식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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