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20일 신북면 신평리 소재 ㈜힐링에프앤비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윤충식 경기도의원, 조병하 신북면장, 신평1리 정명희 이장 및 시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힐링에프앤비(대표 국기숙)는 2018년 6월부터 의정부시에서 빵류를 생산해온 식품제조업체다. 신북면 신평리로 이전하여 공장을 신축, 올해 4월에 완공돼 준공식을 개최했다.
㈜힐링에프앤비 국기숙 대표는 “바쁘신 중에도 준공식에 함께하여 주신 백영현 포천시장님과 내빈들에게 감사하다. 100% 유기농으로 몸에 이롭고, 속이 편안한 빵을 만든다는 자부심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힐링에프앤비는 약 40여 명의 직원들이 종사하고 있으며, 우리시에 빵명장 아트밸리 직영점과 빵명장 산정호수 가맹점이 위치하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 전입을 환영한다. 준공식을 축하하며 기업과 지역이 상생하는 모범사례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시는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소통과 신뢰의 시민중심 포천’과 ‘기업하기 좋은 도시조성’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업을 방문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기업과 상생하고 동반성장 할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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