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상공회의소(회장 정영배)는 기업의 사회적 가치 확대를 위해 5월 22일(월) 3층 대강당에서 <제17회 성남지역 복지시설 후원자 결연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성남상공회의소 정영배 회장, 성남시 이정문 단장, 국민의힘 안철수 국회의원, 성남시의회 박광순 의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성남시의원과 기업체 임직원 및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하였다. <성남지역 복지시설 후원자 결연식>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기회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후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1사 1복지시설 자매결연을 맺어 후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63개 후원기업이 참여하여 1억6천32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생필품을 조성하여, 성남지역 33개 사회복지시설에 후원하게 된다.
성남상의 정영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대내외 경제적 불확실성 속에도 불구하고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복지시설 후원자 결연사업에 참여해 주신 회원업체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성남상의 역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을 대신하여 이정문 단장과 안철수 국회의원, 박광순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복지시설 후원자 결연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기업과 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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