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부터 2022까지 한국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 사무국장을 4년동안 역임한 설명희 대표가 지난 5월 19일 한국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 고진숙 회장을 포함한 지역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라허브농원(미양면 서미로 304-20) 개소식을 치러 희망찬 출발을 알렸다.
보라허브농원 설명희 대표는 허브전문가 양성과정, 캘리그파피 자격 취득과정, 바른식생활지도사, 마스터가드너 양성 교육등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생활개선회 및 쌀빵연구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여성농업 리더로서의 역량을 키워 3년여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체험농장을 오픈했다.
보라허브농원은 전체면적 250평에 교육장 30평, 비닐하우스 체험장 30평, 정원 등 다양한 시설을 구축되어 있으며, 허브와 다육이가 주종을 이루는 화훼농원으로 허브 및 다육이를 활용한 모듬심기를 기본으로 허브차, 디퓨져, 캔들, 향수, 천연샴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보라허브농원의 설명희 대표는 “이제 시작단계라 미비하지만 다촘운 온실형 식물 정원을 조성하여 식물과 교감하는 치유농장으로서 많은 사람이 몸과 마음에 휴식과 안정을 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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