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0일~5월 21일 제13회 이천시 평생학습축제장에서 이천시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과 창전동, 증포동, 중리동, 관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4개동 연합 민관협력으로 “어려운 이웃을 알려주세요”라는 내용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활동을 하였다.
이번 축제장에서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은 시민들에게 다가가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며 복지서비스 등의 정보를 전달해 복지정보 접근성을 쉽게 하기 위한 활동이었다.
이번 홍보활동 현장에서 4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복지서비스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나누어 주었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제보도 직접 접수받아 해당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담당자에게 전달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한 활동에 민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하였다.
이천시(시장 김경희)에서는 최근 물가인상,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므로, 어려운 이웃이 직접 도움을 요청하거나 주변에서 어려운 이웃을 제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앞으로도 이번 민관협력과 같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14개 읍면동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고 보살피는 역할을 강화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해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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