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22일 고양시 새마을회 임직원 및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인재교육원 가와지볍씨홀에서 ‘2023년 열린시정 고양시 새마을회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8기의 핵심정책과 현안을 단체와 공유하는 자리로, 단체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자 추진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선정, 경제자유구역 지정, 창릉천 통합하천 사업 추진, 노후계획도시 재정비, 광역교통 확충, 시청사 백석동 이전 등 고양시 핵심정책에 대해 이동환 시장이 설명한 후 새마을회 회원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양시 새마을회에서는 각 행정복지센터 내 새마을부녀회 주방 확보, 지도자협의회의 방역사업 및 불법광고물 제거사업 위탁운영, 새마을문고 신규 시립도서관 및 작은 도서관 위탁운영, 고양실버인력뱅크 인력 충원 등을 건의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새마을회 회원은 “고양시가 최근 추진 중인 정책을 이동환 시장님의 목소리를 통해 직접 들으니 시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고양시의 변화가 무척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를 위해 곳곳에서 애쓰는 새마을회와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새마을회의 건의사항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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