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5월 24일 시청 앞 상설 야외무대에서 열린 ‘서부권역 지역 마을 축제’에 참여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축제는 흥선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의정부시 청소년 행복 주간을 맞아 개최했다. 캠페인에는 시 아동보호팀을 비롯해 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참여했다. 각 기관은 의정부시 아동학대 상담 전화(031-8282-112)와 카카오톡 상담 채널 ‘빨리빨리 112’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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