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5월 24일 시청 앞 상설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서부권역 지역 마을 축제’에 참여해 방과 후 초등학생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축제에 참여한 지역사회 20개의 기관과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 배너를 설치하고 전단지를 배부하며 다함께돌봄센터의 지역사회 내 역할 및 운영 현황, 이용 방법 등을 안내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자자체가 공공시설이나 공동주택 유휴공간을 활용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지역 내 7개소(민락·가능·녹양·고산·호원·신곡·고산희망타운)를 운영 중이다.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만 6세~12세(초등학생) 아동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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