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지역사회 안정망 더 촘촘하게’ 관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부 톡!톡! 계란이 왔어요”사업 추진
관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미연, 민간위원장 김원기)에서는 23년 5월 24일(수)“안부 톡!톡! 계란이 왔어요” 2회차 사업을 진행하였다.
“안부 톡!톡! 계란이~왔어요 ”마을복지사업은 상대적으로 고립되어 취약한 독거 중·장년 남성 40가구에게 계란과 식료품 등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 및 욕구를 파악하는 사업으로, 23년 5월 10일(수) 1회차 계란 전달에 이어 23년 5월 24일(수) 2회차를 실시하며 도시락 김세트를 전달하였다.
관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독거세대가 많아지고 있는 지역의 특성에 빠르게 대응하여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안부 확인 및 정서적 지지를 통해 고독사 위험을 방지하고 지역사회 안정망을 더욱 견고히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이 사업은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꾸준히 월 2회 총 10회에 걸쳐서 진행 될 예정이다. 한미연 관고동장과 김원기 민간위원장은 안부확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대상자들이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안부확인 사업을 꾸준히 실시 할 예정이며, 지역사회 복지 안정망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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