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서장 서병주)는 25일 네이버1784에 방문해 관서장 화재예방컨설팅 및 합동소방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예방컨설팅 주요내용으로는 △전기차 화재 진압 시연회 참관 △전기차 화재 사례 안내 △안전관리 지도 △효율적인 소방안전관리 체계 확립 등이다.
또한, 합동소방훈련에는 소방 및 네이버 직원 3,000여명이 참여했으며 주요내용으로는 ▲인명대피훈련 ▲관계인 초기대응능력(화재통보·초기소화·피난)강화 ▲도상훈련 및 현장대응 훈련 ▲소방차량 부서 및 통제훈련 ▲화재·피난취약 요인 점검 등이다. 분당소방서장 서병주는 “최근 늘어나는 전기차 보급과 충전시설 증가에 따라 상황에 맞는 화재 예방·대응에 신경을 써야 할 때”라며 “또한 네이버에 많은 직원들이 근무하는 만큼 관계자들의 지속적인 훈련과 많은 관심을 갖고 화재 예방에 함께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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