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안계일 위원장(국민의힘, 성남7)과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이 24일(수) 양평소방서 수난구조대의 다목적 구조보트 진수식에 참석했다. 이날 진수된 "경기 721호"는 최신형 다목적 고속구조보트로, 양평 지역의 재난 상황에서의 신속한 구조 작업 및 대피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안계일 위원장은 “곧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만약에 발생할 수 있는 수난사고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데, 현대적인 구조보트의 도입으로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양평수난구조대가 더 나은 환경에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장비와 인력을 보강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명숙 의원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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