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이재송)는 신곡1동 주민자치회(회장 유문수)가 5월 22~23일 양일간 전라남도 여수시, 통영시에서 ‘2023년 주민자치회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위원 간 상호소통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으로 자치위원과 담당 공무원 등 29명이 참여해 여수와 통영의 지역적 특색을 살린 주요 문화시설을 탐방하며 견문을 넓혔다.
또한 전문강사로 활동하는 주민자치위원의 인문학 강의가 더해져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마을에 필요한 사업 발굴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유문수 회장은 “위원 간 상호소통 및 화합을 다질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7월 예정된 주민총회 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하민 자치민원과장은 “남해안의 거점도시인 여수시와 통영시의 주요 문화시설을 돌아보며 우리 지역에 접목할 수 있는 사례와 발전 방안을 생각해보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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