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마장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지윤정, 이희자)는 지난 5월 25일 각 마을마다 헌옷을 모아 판매하여 성금을 모으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마장면 새마을지도자들은 약 6톤여의 헌옷을 이치리에 집하, 판매함으로써 백오십만원의 성금을 모았다.
이번 헌옷 판매 성금 모으기 행사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이웃돕기 및 자원 재활용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성금은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 될 예정이다.
지윤정 마장면 새마을협의회장은 “평소 우리가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도 이웃들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을 지역주민들이 아는 계기가 되었다.”라면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희곤 마장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헌옷 판매 성금 모으기 행사에 함께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라며, “마장면민들의 고마운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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