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양주희망도서관은 생활의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한 ‘스마트폰’을 주제로 강좌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코로나 시대를 거쳐 일반화되어 가고 있는 스마트워크 환경에 적응하도록 도움을 주고자 기획했다.
주요 내용으로 ▲ 스마트폰의 유용한 설정 기능, ▲ 구글과 네이버의 인공지능 서비스 활용, ▲ 사진과 영상 제작·편집, ▲ 클라우스 서비스 이용하기, ▲ OCR(광학 문자 인식)을 이용한 문서 작업 등으로 일상생활에도 많이 쓰는 기능을 총 4차시로 진행할 예정이다.
강의 기간은 오는 6월 21일부터 7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양주희망도서관 2층 배움실에서 진행한다.
수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스마트폰을 지참해야 하며, 다양한 방면에서 편리하게 기능을 누리기를 원하는 사용자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이 제공하는 기능은 알지만, 접근 및 사용 방법을 몰라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강의를 통해 진화하는 스마트폰의 ‘스마트한’ 사용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여 신청은 양주희망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양주희망도서관(☎031-8082-7461)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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