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규석)는 지난 1일 사회복지 담당공무원 31명을 대상으로 “일사천리 소통방”을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소통방 운영은 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수시·분기별로 복지업무에 대한 정보공유 및 주요 개정사항 교육 등을 실시해 복지민원 업무에 만전을 기하고자 마련된 시책이다.
이번 교육은 2023년 자활사업 및 지역자활센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시 복지정책과 자활담당자의 사업설명을 하고, 관내 지역자활센터에서 자활기업에 대한 정보도 공유했다. 구청 관계자는 “소통방을 통해 사회복지 주요 개정사항 및 신규사업 등을 완벽히 숙지하여 정확한 민원처리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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