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방서(서장 박미상)는 제24회 소방동요경연대회에 출전한 리틀포레스트어린이집(수정구 창곡동 소재)이 은상을 차치했다고 밝혔다.
제 24회 경기도 소방동요경연대회는 6월 1일 수원시 소재 경기아트센터에서 개최되었으며 경기남부지역 유치부 23팀과 초등부 5개팀이 출전하여 무대를 즐겼다.
리틀포레스트 어린이집은 서윤아 지도교사 등의 열정적인 지도아래 16명의 어린이가 소방동요 ‘나의꿈 소방관’을 합창하며 은상의 영예를 안았다.
리틀포레스트 김인서 원장은 ‘좋은 추억이 많은 아이는 청소년기에 어려운일을 이겨내는 힘이 생기게 된다.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준 성남소방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라고 하였다. 또한 박미상 성남소방서장은 “이번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준 선생님과 학부모 및 아이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에게 생활속 안전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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