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2023년 보건복지부 공중보건장학제도 시범사업에서 전국 최다의 장학생을 배출하여 지방의료원 등 지역 공공병원의 의료수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다.
【 모집개요 】 (공모) 2주간(‘23.4.3~4.18.) 선발 공모 진행, 145명 지원 (선발) 전국 34명(의대생 2, 간호대생 32) / 강원 13명(의대생 1, 간호대생 12) * 전북 6명, 충북 4명, 울산 3명, 경기 2명, 경남 2명, 제주 2명, 전남 1명, 인천 1명
공중보건장학제도는 지방의료원 등 지역 공공병원에 대한 안정적인 의료인력 공급을 위해 공공의료에 사명감을 갖춘 학생을 선발하여 지원하는 제도로, 면허 취득 후 지방의료원 등 공공의료기관에서 2~5년간 의무복무를 하게 된다. 또한, 강원도에서는 대도시 선호 및 잦은 이직으로 간호사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원에 유능한 초임간호사가 지원·근무할 수 있도록 청년간호사 근속장려금지원 제도도 운영중에 있다. - 이 사업은 초임호봉 1~5호봉 이내인 정규직 간호사에게 3년·5년 만기 약정 선택지급 방식으로 3년만기 시 월 70만원, 5년만기 시 월 90만원을 적립해주는 제도로 지원 기간만큼 해당 의료원에 의무복무 하는 조건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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