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동장 조교묵)는 장암동에 위치한 푸르지오 아파트 알콩달콩 작은도서관(회장 김광순) 회원들이 5월 31일 자원봉사센터의 지원을 받아 테라리움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테라리움은 식물이 자라는 작은 정원을 담은 장식품이다. 이번 행사는 테라리움을 만드는 체험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갖고, 완성된 테라리움을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하며 희망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작은도서관 회원들은 다양한 식물과 장식품을 활용해 다촘운 테라리움을 만들었으며, 제작된 테라리움은 장암동 지역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교묵 동장은 “앞으로도 세대 간 소통과 협력이 이뤄지는 프로그램으로 활성화되면 좋겠다”며, “지속적인 사회봉사를 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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