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김동근) 드림스타트는 6월 1일 용인시 소재 에버랜드에서 드림스타트 35가구 97명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가족소풍’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드림스타트 가족소풍은 가족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사파리 체험, 놀이기구 탑승 등 놀이동산에서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가족과 오랜만에 놀이공원에 와서 놀이기구도 타고, 동물도 보고 신나게 놀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다음에도 가족들과 또 오고 싶다”고 말했다. 김지원 아동돌봄과장은 “이번 드림스타트 가족소풍을 통해 아동들과 가족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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