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시장 조용익)는 공공영역에서 수행되는 다양한 사례관리 사업의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공공부문 사례관리 담당자 45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공공부문 사례관리 사업과 담당 부서(기관)는 ▲통합사례관리(통합돌봄과, 동 복지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노인복지관) ▲드림스타트(아동청소년과) ▲아동보호서비스(아동청소년과) ▲방문건강관리(보건소) ▲의료급여사례관리(복지정책과) ▲자활사례관리(자활센터) ▲중독사례관리(정신복지선강센터) ▲정신건강사례관리(정신복지건강센터)로 구성돼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각 영역의 사례관리 사업을 소개하고 사례관리 서비스의 효과성과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한 연계·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소영 부천시 통합돌봄과장은 “사례관리 대상자가 세세하게 나누어져 있고, 당사자들의 욕구와 효과적인 서비스 개입을 위해 공공부문 사례관리 기관의 협력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이 잘 이루어져 어려운 이웃에게 효과적인 서비스가 제공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매년 공공부문 사례관리 간담회를 좽화하여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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