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5월 9일부터 30일까지 ‘찾아가는 세외수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징수과에서 세외수입을 총괄 담당하는 주무관들이 직접 ‘찾아가는 세외수입 교육’을 실시했으며, 부서 업무 담당자에게 1:1 맞춤형으로 진행했다.
교육은 산림휴양과 등 10개 부서의 신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부과 시 유의사항 ▲독촉 및 체납처분 운용요령 등 업무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세수 확충·관리를 위한 미수납액 최소화를 당부했다.
평소 업무처리 시 겪었던 애로사항과 궁금증을 묻고 답하는 "맞춤형 문제해결" 방식으로 교육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담당자 교체로 체계적인 업무 추진에 어려움이 있는 점을 고려해 업무처리 과정이 반영된 자체 제작 매뉴얼을 교육 참석자에게 배포했다. 이에 따라 업무 처리시간이 단축돼 행정 서비스의 질 또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권상원 징수과장은 “세외수입의 체계적인 관리와 안정적인 세수확보를 위해 세외수입 담당자의 전문성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무교육을 통해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와 전문성을 높이는 것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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