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어촌계는 지난 2일, 지역 낚시 문화 조성을 위해 비관리 낚시 구역인 남한강 일원의 환경 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앞선 5월에 이어 진행된 정화활동으로 전진선 양평군수와 이정범 양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동호 축산과장이 동참했다.
현재 양평군에는 영업장이 아닌 영업장이 아닌 비관리 낚시 구역을 찾는 방문객이 많아 낚시기구를 비롯한 생활용품 등 각종 쓰레기가 방치되고 있어 양평어촌계에서는 상시 수거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조업 활동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활동해주신 양평어촌계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군에서도 지속적인 낚시터 환경개선 사업 추진을 통해 건전한 낚시 문화 조성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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