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김동근)에서 지원·관리하는 의정부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급식소 조리사를 대상으로 4월 24일부터 5월 19일까지 ‘안심 급식 챌린지’를 실시했다.
안전한 어린이 급식을 위해 애쓰는 급식소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챌린지로 ‘냠냠선생님, 건강한 급식 감사합니다’라는 주제로 편지쓰기를 실시했다.
센터 등록 어린이급식소 중 64개소에서 참여했으며,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조리사에게 감사의 편지를 작성하면 조리사가 편지를 들고 사진을 찍어 응모하는 방식이다. 안동광 부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급식 종사자가 영유아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함에 자부심을 느끼고 앞으로도 건강한 급식을 위해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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