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생활고가 의심되는 6가구에 사회복지 서비스 신청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문은 2023년 3차 경기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운영에 따라 건강보험료 18개월~23개월 체납, 체납금액 55만원 이하 가구 또는 중장년 1인 가구 중 관리비 임차료 체납 정보가 입수된 취약계층의 실제 위기 상황 발생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발송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6월 말까지 해당 가정에 모두 방문하여 생활고를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위기 가구에 공공·민간 복지 서비스와 통합사례관리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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