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미디어센터(센터장 배용찬)는 지난 8일 ‘경기도민의 미디어 접근성 향상 및 미디어 서비스 생태계 구축’을 위한 경기권역 미디어센터 네트워크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시청자미디어재단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남양주 다산동 소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성경훈), 고양영상미디어센터(팀장 정일화), 군포시미디어센터(팀장 송순영), 부천시민미디어센터(대리 노은지), 성남미디어센터(센터장 이경재), 수원미디어센터(센터장 이규찬), 안성미디어센터(사무국장 김은정),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팀장 송일권), 포천미디어센터(센터장 배용찬), 화성시미디어센터(팀장 김길주) 등 경기지역 미디어센터 10개소 운영진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경기권역 미디어센터 네트워크 공동 협약을 통해 경기도민의 미디어 접근권 향상 및 미디어에 대한 이해와 역량 강화를 위해 각 기관이 가진 핵심역량과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고, 협력사업의 확대를 추진하는 등 상호 비전을 실현하고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체결 기관은 ▲경기권역 미디어센터 네트워크 협의체 운영에 관한 사항 ▲미디어교육 및 시민참여에 관한 상호협력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 ▲기타 인적·물적 지원 교류 등 미디어센터 전반에 관한 사항을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최종기 포천시 홍보담당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권역 미디어센터들이 가지고 있는 운영 경험과 자원을 교류하고 협력해, 포천시민의 미디어 문화복지 향상에 기여 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포천미디어센터를 통해 시민에게 더욱 다양하고 유익한 생활 속 미디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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