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인테리어(대표 김연식)에서 지난 2일 관고동행정복지센터로 이웃 돕기 성품으로 선풍기 10대를 기탁하였다. 김연식 대표는 10여 년 전부터 해마다 이웃 돕기 성품으로 선풍기를 기탁해 오고 있다.
그 당시 그는 ‘마중물’이라고 하는 봉사활동 단체에서 활동을 하였는데 이 단체가 해체되면서 해체되는 것이 안타까워 개인적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하였다고 한다.
그 후로 해마다 선풍기 기탁을 해오고 있고, 2018년도 부터는 집수리 봉사로 관고동 취약계층 가구들의 집을 수리해 오고 있다.
다인인테리어 대표 김연식은 “무더위로 고생하실 분들에게 잘 전달되어 더운 여름을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나셨으면 좋겠다.”라고 하였다.
선풍기는 관고동 취약가구 10가구에 전달되었고, 선풍기를 받은 가구 중 김*율 어르신은 선풍기가 고장 나서 선풍기를 다시 사야 하나 하고 걱정하던 중에 선풍기를 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좋았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앞으로도 다인인테리어 대표 김연식은 관고동이 인정 넘치고 살기 좋은 고장이라는 것을 알릴 것이고, 관고동의 취약계층의 안위를 위해 노력하고 봉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관고동 한미연 동장은“여름에는 선풍기로 더위로 고생하는 이웃을 돌보고, 겨울에는 집수리로 추위로 고생하는 이웃을 돌보는 김연식 대표의 선행은 우리 모두에게 귀감이 된다.”라며 다시 한번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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