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8일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내촌면 소재 제조업체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경기도 노동안전과, 포천시 일자리경제과,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 노동안전지킴이 등 30여 명이 참여해 내실있는 점검을 실시했다.
합동점검에서는 △개인보호구 착용 △주요 재해(추락·끼임·충돌·화재·폭발 등) 예방조치 △관리대상 유해물질 관리 등을 점검한 뒤 컨설팅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면서 산업재해 예방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 노동안전지킴이들의 지속적인 산업현장 점검 및 지도를 통해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산업현장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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