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복지재단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에 지난 5월 8일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를 시작으로 보리수마을, 한국농아인협회 김포시지회에 경차 3대를 전달하였다.
올해로 네 번째인 차량지원은 지난 3월 2023 김포복지재단 공모사업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등 총3개소가 공모하였으며 배분심의위원회를 거쳐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 보리수마을, 한국농아인협회 김포시지회가 선정되어 경차 3대를 지원하게 되었다.
경차를 지원받게 된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 이석영 회장은 “김포 전역에 지원되는 노인복지서비스를 위해 차량이 꼭 필요했는데 이번에 지원받게 되어 노인분들에게 더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으며 한국농아인협회 김포시지회 이은숙 회장은 “사회적으로 위축되고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겐 이동서비스가 절실히 필요한데 지금까지 기관에 차량이 없어서 어려움이 많았다. 김포복지재단의 차량지원으로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으며
보리수마을 이승락 원장은 “장애인분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데 차량은 매우 중요하다. 우리와 같은 소규모시설은 차량지원을 받기 매우 어려워 항상 고민이 많았고 이번이 공모사업 두 번째 도전인데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포복지재단 이병우 대표이사는 “선정된 모든 기관에 축하를 드린다. 이번 차량 지원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취약계층의 이동 편의가 확대되어 취약계층에 더욱 양질의 복지서비스 지원을 통해 복지프로그램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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