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무료영화제 「출발! 치매여행」을 11월까지 매월 1회씩 운영할 예정이다.
「출발! 치매여행」은 치매를 소재로 다룬 영화를 상영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고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영화제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2023년 「출발! 치매여행」 첫 프로그램을 오는 6월 28일(수) 고양관광정보센터 내 영상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영화 관람을 희망하는 지역주민은 치매파트너홈페이지에서 파트너교육을 이수한 후 23일(금)까지 전화 또는 일산동구 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센터는 참여자를 30명 이내로 선착순 모집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인식개선의 필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 주민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지식을 전파하고 치매예방을 위해 캠페인 및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영화제 문의는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031-8075-4832) 혹은 고양시 일산동구 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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