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에서 5월부터 5회(1회 3시간)에 걸쳐 진행된 상반기(3기) 취‧창업과정 특강을 6월 9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베이비부머 세대(1955년~1974년생)에게 인생 설계를 위한 상담, 교육, 취·창업,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자아실현과 행복한 노년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취‧창업특강 강의에서는 김환철 경민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등이 150여 명의 수강생들에게 ‘창업희망자를 위한 실무’ 및 ‘취업성공을 위한 스킬’ 등을 제공했다.
특강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취‧창업에 대한 동기부여와 인식 재고의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경민대 승태관 3층에 자리한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총 350㎡ 규모로 휴카페, 상담실, 강의실, 행정사무실 등을 갖췄다. 경기도 및 의정부에 거주하는 베이비부머 세대를 대상으로 4주 생애 설계과정과 8주 기술과정 등을 제공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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