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숲속작은도서관(부천시 소향로162, 중앙공원 내)이 리모델링 공사로 오는 7월 4일부터 10월 12일까지 임시휴관에 돌입한다.
숲속작은도서관은 ‘2023년 작은도서관 조성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밝은 공간, 개방감, 통일성에 주안점을 두고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숲속작은도서관 임시휴관 기간에는 이용자 안전을 위해 도서관 서비스 일체가 일시 중지된다. 이로 인한 이용자 불편과 도서관 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상호대차 서비스(6. 26.~), 도서예약 서비스(6. 28.~), 대출반납·무인도서반납함·도서관 시설(7. 4.~) 이용이 단계적으로 일시 중지된다.
김영애 시 상동도서관장은 “개관 10주년을 맞이한 숲속작은도서관이 더 큰 도약을 위해 잠시 쉬어간다. 더 많은 이용자가 더 편하고 쾌적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여러모로 고심하고 있다”며 “10월에 새롭게 태어날 숲속작은도서관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bcl.go.kr) 또는 상동도서관 자료봉사팀(032-625-4546)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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