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면 생활개선회는 지난 9일, 양동면주민자치센터에서 회원 20여명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이웃사랑 행복더하기 백숙지원사업”발대식과 함께 1회차 봉사활동을 했다.
“이웃사랑 행복더하기 백숙지원사업”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을 통해 추진되어 6월부터 9월까지 3회에 걸쳐 어르신 및 취약계층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경기도에서 생산된 삼계닭과 6년근 인삼을 활용한 백숙을 만들어 관내 거주하는 독거어르신과 결식 우려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안정희 양동면 생활개선회장은“우리지역에 봉사하는 양동면 생활개선회가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기쁘고, 혹서기를 맞아 지친 이웃들께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해 생활개선회가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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