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군면에 소재하는 농업회사법인 ㈜이화온은 지난 12일, 양평읍사무소를 찾아 직접 제작한 복분자씨앗차 1,536병(약 43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기부에 참여한 농업회사법인 (주)이화온은 건강한 먹거리를 선도하는 제조기업으로 주요 편의점에 블루베리 주스와 복분자씨앗차 등 다양한 음료 상품을 납품하고 있다.
김점기 ㈜이화온 대표는 “폭염으로 힘든 여름을 보내야하는 지역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원한 음료를 마시면서 건강한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근수 양평읍장은 “매년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나눔활동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음료들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회사법인 (주)이화온은 앞선 지난 4월에도 블루베리주스 360병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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