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복지 사각지대로 의심되는 3가구에 방문하여 복지상담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조사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생계, 의료, 주거, 고용 등의 일상생활 영역에서 위기 정보가 입수된 주민을 직접 만나 상담을 진행하고, 가구 특성을 반영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방문 결과 해당 가정 모두 위기 상황은 없었으며 이웃돕기 식품을 전달하고 향후 언제든 연락할 수 있도록 중앙동 전화번호 스티커를 배부하였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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