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6월 19일부터 7월 17일까지 ‘컴퓨터활용능력 2급 자격 과정’ 참여자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컴퓨터활용능력 2급 자격 과정’은 청년층을 위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사무행정 분야의 취업을 목표로 하는 청년층의 취업역량을 높여주는 실무양성 과정이다. 파주시 거주 19세~39세의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매주 월과 수요일(오후 14시~17시)마다 화상(ZOOM) 교육으로 4주간 진행된다. 교육은 ▲컴활 2급 개요 및 기본작업 ▲서식, 데이터, 필터 작업 ▲계산작업(함수, 도표) ▲분석작업(통계, 논리) 등으로 구성되며, 실기시험에 대비한 과정이기에 필기시험은 개별 학습이 필요하다. 최연경 일자리경제과장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이번 프로그램 이수를 통해 사무행정능력을 크게 키워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많은 청년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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