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양평 쉬자파크에서 ‘일상더하기 정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자연 속 힐링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삶의 활력을 찾기 위해 마련되어, 18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진행됐다. 숲 속 산책과 요가 등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면서, 명상의 시간과 나만의 인생그래프를 그리며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양평군노인복지관 김남규 관장은 “행사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이 좋은 추억을 갖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많은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상더하기 정서지원사업’은 노인맞춤 돌봄서비스로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과 나들이 활동을 제공해 활기찬 일상을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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