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공사는 최근 환경기초시설 15개소, 관광·체육시설 5개소 등 총 21개 시설 등 전 사업장에 대한 위험성 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험성 평가는 2023년도 정기 위험성 평가로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위험성 감소대책을 시행하며, 직원 교육과 의견 수렴 등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실시했다. 공사는 지난 6월 9일 본사를 시작으로 6월 16일에는 지난 해 9월 신설된 국수공공하수처리시설까지 모두 21개소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신범수 양평공사 사장은 “군민과 직원의 안전을 위한 환경 조성 및 위험요인 제거를 통해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실천하는 등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번 위험성 평가에 결과 보고는 오는 7월 중 이뤄질 예정으로, 지적사항은 향후 12월 말까지 조치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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