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북내면(면장 김주남)과 강천면(면장 김창현)은 지난 20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고 지역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2023년 제2차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관내 군부대를 찾아 위문과 장비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북내면 통합방위협의회에서 진행된 회의는 의장인 김주남 면장을 비롯하여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홍보 사항 전달 및 현안 사안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방위협의회 회의 후에는 강천면 방위협의회와 같이 대신면 장풍리 소재 육군 제9158부대를 찾아 장갑차를 비롯한 군 장비 견학과 위문금을 전달하며, 부대 내 장병들과 같은 식단으로 식사를 함께 했다. 김주남 북내면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국가안보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며 귀중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육군 제9158부대 대대장과 장병들, 대신․북내 김강범 중대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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