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동장 김홍일)는 6월 20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빗물받이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에는 자율방재단과 통장협의회 및 신곡2동 직원 등 약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빗물받이 취약지구인 롯데슈퍼 사거리를 시작으로 삼부아파트, 은하수아파트 등 신곡초등학교 일원에서 빗물받이 내 쓰레기 및 퇴적물 등을 제거했다. 김홍일 동장은 “때이른 더위로 인해 힘든 상황에도 지역 피해 예방을 위해 애쓰시는 자율방재단 및 통장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상습 침수피해 지역을 사전에 점검해 관내 침수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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