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규 경제부지사는 21일 소노캄거제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2023년 전국 핵심임원 워크숍’에 참석해 지역균형발전과 국민통합을 위해 노력하는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전국 핵심임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를 비롯해 전국 17개 시도협의회 및 233개 시·군협의회장 등 핵심임원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동강령 낭독, 환영사 및 격려사, 축사,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김병규 경제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급변하는 시대 상황에 지역균형발전과 국민통합의 중심에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다시 우뚝 서 주길 바란다”면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아울러 “경남의 문화관광 및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지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을 3대 이념으로 나라사랑 및 법질서 확립, 안전문화 정착 사업 등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으며, 바르게살기운동 2023년 핵심전략사업으로 △‘국민행복지킴이’ 정예요원 10만 명 활동 △법질서 확립 및 나라사랑 운동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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