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관형)에서는 지난 20일 특화사업 일환으로 ‘동네방네 웃음판(행복한 밥상)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하였다. 동 사업은 지난 4월에 개시하였고 이번 반찬 나눔 수행은 3번째로 이루어진 반찬 봉사이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장애인 및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0가구를 선정하여 그 중 15가구 가정으로 반찬을 직접 배달하면서 대상자들의 생활을 영위하게 도왔고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사랑과 격려로 대상자에게 웃음꽃을 선사했다.
‘동네방네 웃음판(행복한 밥상) 반찬 지원사업’은 취약계층 독거노인, 장애인, 중장년을 대상으로 월 1회 반찬 나눔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의 관심과 돌봄체계를 마련하고 경제적,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관형 위원장은 “안성1동 여기저기 동네방네 웃음꽃이 활짝 필 수 있도록 소외되고 어려운 취약계층 이웃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달라고 당부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허지욱 안성1동장은 “안성1동 주민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찾아 여기저기 웃음꽃이 활짝 피는 안성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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