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이웃돕기사업 「행복한 동행」에서 빠르게 시작된 여름철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폭염 취약계층에 써큘레이터 215대(3,000만원 상당)를 지원하며, 더위에 지친 이웃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폭염대비 냉방용품 지원에 나섰다.
「행복한 동행」은 지역사회 내 시민․기업․단체 등의 자발적 기부로 조성된 성금․품을 활용한 복지 지원 사업으로서, 2023년 폭염대비 사업으로 써큘레이터를 지원하여 온열질환 발생을 예방해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도울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행복한 동행에 동참해주신 이천 시민 분들과 기부자 분들 덕분에 더위에 지친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도록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기부자분들의 마음이 이웃들에게 진심이 되어 닿도록 나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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