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행복뜰상담소(김순덕 소장)는 지난 17~18일 1박2일 일정으로 여행을 떠나는 “마음테라피”라는 주제로 성폭력 피해자 치료회복프로그램 심신회복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다례를 통한 예절 체험, 초콜릿 만들기, 자람섬 방문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심리적 휴식과 사회 구성원간의 관계 훈련을 통한 유대감을 향상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 “1박2일 동안 마음이 편안해지고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시간이였다며 이런 프로그램을 준비해준 연천군과 상담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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