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과 양평군 공설장사시설 건립추진위원회는 지난 21일, 우수 종합장사시설 벤치마킹을 위해 화성과 수원을 방문했다.
이날 벤치마킹에 참여한 ‘양평군 공설 장사시설 건립 추진 위원회’는「양평군 공설 화장시설 등 건립 촉진에 관한 조례」제4조에 의거 설치 운영되며, 양평군의 장사시설 전반에 관한 사항을 심의 결정하는 곳으로,
벤치마킹에서는 경기도 내 우수 종합장사시설인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과 ‘수원 연화장’을 방문해 장사시설의 규모와 위치, 운영 현황 등 우수 사례를 직접 듣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벤치마킹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장사시설은 우리 모두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시설로 단순히 기피시설로 여길 것이 아니라, 다양한 시각에서 설치에 대한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장사시설 확충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다양한 장사시설을 둘러보고,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검토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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