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공동위원장 이진우)는 20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월포3리와 산양2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2023년 마을복지사업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건강간식 함께 만들기)’을 추진하였으며, 6월 27일에는 산성1리에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건강간식 함께 만들기) 사업은 노인인구 증가 및 거동불편 어르신을 위해, 2022년 12월 마을별 사전 수요조사를 통하여 신청한 6개 마을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3개소씩 협의체 위원들이 해당마을을 찾아가 어르신들과 함께 건강간식(오란다 강정)을 만들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사회복지서비스를 홍보하는 사업이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거동이 불편해 이동이 어려운데, 마을까지 찾아와 함께 맛있는 간식(오란다 강정)을 만들어 오랜만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허수행 율면장(공공공동위원장)과 이진우 민간공동위원장은“지역사회 어르신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에 매우 보람되었고, 모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기를 보내실 수 있도록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을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한 마을 율면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며 사업 추진의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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