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교통봉사대 오산지대(대장 이규봉)는 지난 22일 오산시청 앞 사거리에서 정지선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새마을교통봉사대원 및 녹색어머니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출근 시간대 절정인 오전 8시를 시작으로 기초질서인 정지선 준수에 대해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으며, 안전속도 준수와 스쿨존 교통법규 준수도 독려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 오산지대는 오산시 지역의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이규봉 대장은 “우리 아이들의 행복을 위한 보행환경 조성과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오산시를 왕래하는 운전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오산지대는 지난 4월 17일에는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을 모시고 충북 제천으로 효(孝) 나들이를 다녀오는 등 관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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