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6월 22일 흥선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전영숙)가 ‘사랑의 오이장아찌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흥선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직접 담근 오이장아찌를 관내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등 50여 명에게 전달했다.
흥선동 새마을부녀회는 정기적으로 김장김치 나눔 사업, 삼계탕 지원 등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영숙 회장은 “바쁜 일상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꺼이 동참해준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흥선동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광규 복지지원과장은 “흥선동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 봉사활동을 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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