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6월 23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의정부시지회(지회장 이원묵)가 플리마켓 수익금 300만 원을 저소득층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원묵 지회장을 포함한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의정부시지회는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지회원들과 5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3일간 의정부1동에 위치한 영희책방에서 플리마켓을 진행했다.
이원묵 지회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의정부시지회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의정부시지회는 이날 의정부시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며, 상호 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자원 연계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