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읍사무소는 지난 23일, 맥스전력(주)에서 관내 1인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노후 전기시설 점검 및 안전수칙 설명 등 감전 예방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능기부는 감전사고 발생률이 1년 중 6월에서 9월 사이가 가장 높아, 다가오는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되어 진행됐다.
조석재 맥스전력(주) 대표는 “홀로 계신 어르신이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근수 양평읍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재능기부를 통해 나눔 봉사를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다가올 장마철 주위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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