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지난 23일, 양평물맑은시장 일원에서 군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통한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제295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양평군과 양평공사를 비롯해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양평군남녀의용소방대연합회, 양평군지역자율방재단, 대학적십자사양평군협의회, 양평사랑나눔회 등 관내 기관단체 90여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캠페인에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풍수해보험 및 군민안전보험에 대한 홍보활동과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며 자율안전점검 활성화를 위해 적극 안내했다.
이날 시장을 찾은 한 주민은 “여름철 물놀이 시 각종 사고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고, 주변의 위험요소를 점검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태 양평군 부군수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안전문화 정착에 함께해주시는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안전에 대해 우리 스스로 중요성을 느끼고 일상생활 속 실천을 통해 안전을 위한 점검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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